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1994년 북한이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를 대신해 설치한 기관이다. 이러한 자체 설치의 배경은 대한민국 황원탁 소장이 1991년에 [[공동경비구역|판문점]] 군사정전위원회 유엔군 측 수석대표로 임명되고부터 시작된다. 이 때 북한은 정전협정 서명도 안 한 남한이 어떻게 수석대표를 차지하냐며 항의 표시로 군사정전위원회를 철수시키고 지금의 기관을 설치한다. 1994년 5월 24일 외교부(현 [[북한 외무성|외무성]]) 대변인 성명을 통해 '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'할 것을 요구하면서 기존의 군사정전위원회를 대신해 판문점대표부를 [[개성시]]에 설치한다고 통보했으며, 닷새 뒤인 29일 군사정전위원회를 일방적으로 폐쇄했다. 소재지는 ~~판문점이 아니라~~ 개성 [[만월대]] 북편에 있다. 주요 행동으로는 주로 대남 및 대미 비난이며, 2013년 3월에는 [[김영철(북한)|김영철]] 당시 정찰총국장 명의로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, 판문점 대표부 활동을 '전면 중단'한다고 성명을 낸 적도 있다. 그러나 2018년에 유엔군을 포함한 3자 군사회담이 [[공동경비구역|판문점]]에서 열려 이 기관이 여전히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